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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서울 경기도 부동산 시장강도 급지 가격
    부동산공부 2025. 2. 1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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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2월의 서울 부동산 시장강도는 강남 서초가 이끄는 듯 했다.

    강남구 > 서초구 > 양천구 > 용산구 > 송파구 > 성동구 > 마포구 순으로 나타났다.

     

    가격도 역시 강남 서초가 평당 8천만원 이상이었다.

    뒤를 이어 용산 6334만원  > 송파 5753만원  > 성동 4801만원  > 양천 4673만원  > 광진구 4554만원이었다.

     

    뒤에 이어 나오겠지만 과천이 평당 6,128만원인데 송파구보다 비싸다는 게 정말 놀라웠다.

     

     

    경기도는 과천 외에는 시장강도가 고만고만 했고,

    그 뒤로 수원시 장안구, 부천시 원미구, 성남시 중원구, 성남시 분당구가 뒤를 이었다.

    평택, 이천, 안성, 동두천, 포천 들은 시장강도가 낮은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과천시가 압도적으로 높았고, 뒤를 이어 성남시 그리고 하남시가 뒤를 이었다.

     

    과천시가 평당 6128만원, 성남시 분당구가 평당 4,160만원, 성남시 수정구가 3,539만원

    그리고 하남시가 2,857만원, 안양시 동안구가 2,594만원, 광명시 2,517만원을 기록하고 있었다.

     

    매매 시세로만 따지면... 

    - 평당 6천만원대 : 용산 > 과천 > 송파구

    - 평당 4천만원대 : 마포구 > 성남시 분당구 >  강동구, 영등포구

    - 평당 3.5천만원대 : 중구 > 성남시 수정구 > 서대문구, 강서구

    - 평당 2천 후반대 : 동대문구 > 하남시 > 은평구, 성북구

    - 평당 2천 중반대 : 관악구 > 안양시 동안구 > 노원구, 구로구 > 광명시 > 중랑구

     

    2025년 급지가 이렇게 정해진다는 건데, 경기도에서도 노른자 땅이 있긴 있구나 싶다.

     

    그리고 실수요를 예측하기 위해서 전세가를 살펴보았다.

    - 매매평당 6천만원대 : 용산(전세 2,587만원) > 과천(2,541만원) > 송파구(2,341만원)

    - 매매 평당 4천만원대 : 마포구(2,372만원) > 성남시 분당구(2,076만원) >  강동구(1,960만원), 영등포구(2.014만원)

    - 매매 평당 3.5천만원대 : 중구(2,261만원) > 성남시 수정구(1,900만원) > 서대문구(1,952만원), 강서구(1,817만원)

    - 매매 평당 2천 후반대 : 동대문구(1,755만원)> 하남시(1,692만원) > 은평구(1,752만원), 성북구(1,708만원)

    - 매매 평당 2천 중반대 : 관악구(1,634만원) > 안양시 동안구(1,488만원) > 노원구(1,395만원)

                                           구로구(1,555만원) > 광명시(1,407만원) > 중랑구(1,538만원)

     

    확실히 서울 수요가 경기보단 강한 편이었다.

    하지만 성남시 분당구, 안양시 동안구는 학군지라서 그런지 실수요가 꽤 있는 편인 듯 하다.

    용인시 수지구도 전세가격이 평당 1,471만원으로 매매보다 전세 수요가 높은 편이었다.

     

    우리의 예산이 약 6~7억 정도이니까,

    동대문구 > 은평구 > 하남시 > 관악구 > 안양시 동안구 순으로

    훑어가면서 내려오면 될 거 같단 생각으로 이번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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